69-4-4가 생명은 오직 한 번뿐 청명한 하늘을 위해 변화무쌍한 구름 허공 속에 심•기•신 방황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 다스려가고 있네. 빌려 간 돈 갚지 않고 배 째라는 악인 파산 신청을 만들면 일방적인 우편물로 파산 결정문 보내는 판사 어이가 없었네. 판검사까지 사기꾼 장난에 오판하여도 고도난청은 세상 소리 듣지 못하니 침묵하고 있어 얼마나 답답한지 부모님께 받은 생명 오직 한 번뿐이라 억울한 일 잊고 인내하면 좋아지니 행복한 마음으로 정답게 살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