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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

38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는 6.25전쟁 후에 일어난 비극은 묻어두고 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은 이야기 말한 일 없었지요. 비통해진 슬픔 탁 털어놓지 못한 이유는 마음씨에 분노하는 씨앗을 심어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다정하게 살기 위해 수예품 만들어 시장에 팔았지요. 근검절약하면서 대학교 공부하도록 열심히 노력했지요. 강인한 아들로 키우려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었지요 할아버지가 돌아갔을 때는 빈소에 목 놓아 울기만 했지요. 아버지가 남기신 말씀에 따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어머니는 아들을 훌륭히 키워야 한다고 마음먹었지요. 아들 건축사시험 합격한 날 행복한 인생이 시작되었지요. 근심/걱정 없이 살도록 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했지요.

詩 한 수 2021.01.14

인터넷 시대

36-1 인터넷 시대 인터넷 시대는 발전합니다. 디지털 시스템으로 기술됩니다. 구절을 잘하면 문장이 좋아져 변화무쌍하니 인생은 축복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문자가 소통되어 듣고 배우는 정보, 별처럼 빛납니다. 내 귀는 다양한 정서와 정감을 다정다감한 율려(律呂)로 키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예술작품입니다. 얼굴에 미소 가슴에 친절 가득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맞아 정이 오고 가니 인터넷 세계 환희의 무대로 승화됩니다.

詩 한 수 2021.01.14

회상(回想)

33-1 회상(回想) 어린 시절은 구름이랑 별이랑 친구 했지 땅속에 살던 매미 감나무에 올라가 울었지 방패연 날려보는 바람에 하늘도 만나게 되었지 모래밭은 금빛이라 모래성 쌓고 놀았지 수억 년 된 바위가 암벽으로 물길 잡으니 물속에 살던 고기 잡아 놀던 재미가 있었지 강물은 유유히 흘러 강바닥이 깨끗했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즐겁게 다이빙했지 물속에서 물장구치며 신명 나던 시절 있었지 배꼽마당에 야구 시합하고 기마전도 하였지 동산에는 아카시아꽃이 호랑나비와 연애하는 신단수가 자라 마을을 든든히 수호하고 있었지 防川에 수령 약 500년 된 팽나무도 살았지 포도로 딱총 만들어 총 놀이하던 불알친구들 타향으로 뿔뿔이 흩어져 어디 사는지 궁금하네.

詩 한 수 2021.01.14

energy氣 작용

30 가 energy氣 작용 인생은 한 번뿐이라 energy로 행복한 날 열정 발휘하는 용기가 있으면 최선을 다하자 만물은 두 개의 눈이 있어도 명상은 향기와 같다. 신선한 물 한 잔 마시면 생기가 넘치듯 맑은 샘물 속에 생명의 원천과 원기가 있어 생각이 깊어지면 형이상학의 도로 우주를 꿰뚫지 재미있는 말소리로 분위기를 일신시켜서 날마다 생기발랄한 기세로 정신세계 바라보면 얼굴에는 항상 웃음과 환희로 미소가 떠나지 않네. 좋은 사람과 사랑하면 잘 되기 마련이라 정기/정신 energy 작용으로 분위기를 만들자 행복하면 하나님에 감사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에너지는 대기층 공기를 둘러싸고 있는 무대가 있다 정기/정신 energy로 사랑을 나눠야 잘 되기 마련이다 인간은 피곤하면 쉬어줘야 신경세포 ..

詩 한 수 2021.01.14

시詩와 시간

28-1 시詩와 시간 세상만사 以來도 좋고 如來도 좋아 얼 詩구 절 詩구 좋다 詩한수 해보세 인간이 바로 우주만물의 핵심 요소입니다. 만유인력은 법칙이라 구심력이 작용합니다. 詩人은 흘러가는 時間 속에 詩한수 합니다. 좋은 언어로 視空間 窓門을 瞬息間에 엽니다. 태양열 받은 식물이 광합성 작용으로 꽃피면 대자연도 하나님 계심을 발견하고 기도합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호흡하며 에너지를 받습니다. 음양이 서로 사랑하고 미소하니 착상이 됩니다. 시詩와 시간도 동반하여 신세계를 이룹니다. 동행하는 현상이 있어 신명 나고 행복해집니다.

詩 한 수 2021.01.14

하나님의 시공간

29-1-1 하나님의 시공간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유형체가 아니라 변화와 팽창 속에 瞬間的으로 작용합니다. 좋은 언어로 視空間을 瞬息間에 열어봅니다. 우주 만물은 수학처럼 수로 인수분해 됩니다. 진화를 거듭하다 좋은 정자만 유전자가 됩니다. 음양오행의 핵심요소는 바로 인간으로 압축됩니다. 세포 포자는 전수되고 있음을 깨우치고 치환합니다. 감사한 마음이라 맥락은 강인해졌으니 동행을 합니다. 서로 파동 하면서 사랑하더니 생태계 종자가 탄생합니다. 자연과 우주는 조화롭게 호흡하면서 에너지를 받습니다. 덕분에 초근목피가 형성되고 동식물이 함께 기생해갑니다. 대자연 속에 하나님이 곳곳에 계심을 발견하고 감사합니다.

詩 한 수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