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47-3 친구 오랫동안 사귀던 정든 내 친구여 안녕이란 웬 말인가 꼭 말해야 하는가. 정답던 우리 정 어디 간들 잊으리오. 어쩔 수 없이 간다면 잘 가게나 내 친구여 성공하여 또다시 만나볼 그 날을 위해 축배를 한번 올리자 발전하는 내 친구여 내 마음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노니, 장애가 있어도 신명 나는 친구를 사귄다. 詩 한 수 2021.01.23
사랑 1 47-1 사랑 1 사랑하는 것이 정이다. 사모하는 것은 바람이다 행복한 것은 인정 덕분이다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는 사랑 진심으로 다가서면 사랑이 되지 아픔은 사랑의 불빛 끄지 않나요. 영혼을 슬프게 하지 말아요. 사랑은 아낌없이 바치는 것이지 아, 예술이라는 혼, 미학 창조예요. 詩 한 수 20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