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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사랑하는 공간

91 詩 사랑하는 공간 명시를 읽으면 낭송하게 된다. 덕분에 벙어리 되지 않고 말하니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좋았다. 나는 詩 쓰기보다 읽기를 즐긴다. 못쓴다고 좋아하지 말라는 법 없다. 詩와 동행하면서 올바르게 살고 싶다. 생명은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법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신선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진실 알게 되었다. 수학 방정식은 정답이 하나라도 인생은 예술이라 답변이 여럿이 있고 詩를 풍성하게 하는 수가 있어 재미있다. 시대는 시계가 나타나는 덕분에 시인들은 시절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詩 사랑하는 공간에 행복한 시간 갖는다.

詩 한 수 2021.02.06

베토벤

87-1 베토벤 베토벤은 고도 난청 되어도 음악에 열정 쏟아 좋아하는 리듬으로 신명 나게 악보를 그렸습니다. 피아노 소리로 심금을 울리니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귀에 정신이 빼앗기지 않고 음악에 미쳤습니다. 소리 못 들어 침묵할 때 있어도 묵상으로 견뎠습니다. 교향곡 제5번 운명은 감동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직 음악 소리가 생명이었던 것을 자각했습니다. 소리는 생명의 환희를 향한 간절한 속삭임이라 자유로움으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베토벤은 손가락으로 명곡을 남기고 가슴에 사랑이 음률로 소통하도록 하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름다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詩 한 수 2021.02.06

사랑의 물결

85 사랑의 물결 서로 사랑하는 일처럼 행복할 수 있으랴 어디 서던 선한 사람 곁에 살고 싶다. 좋은 사람 만나면 날마다 향기롭다. 심신이 아플 때 정신을 지켜주신 부모님 사랑, 하늘 아래 가장 따뜻한 마음이지 싶다.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두물머리 만나 밤낮없이 나눠주는 강물처럼 사랑은 시작과 끝이 된다. 사랑하면 얼굴이 맑고 밝아져 꽃이 된다. 웃음꽃 소리 멀리 퍼져 사람마다 앞길에 좋은 소리가 들린다.

詩 한 수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