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詩 사랑하는 공간

별빛3 2021. 2.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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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공간

 

명시를 읽으면 낭송하게 된다.

덕분에 벙어리 되지 않고 말하니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좋았다.

 

나는 쓰기보다 읽기를 즐긴다.

못쓴다고 좋아하지 말라는 법 없다.

와 동행하면서 올바르게 살고 싶다.

 

생명은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법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신선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진실 알게 되었다.

 

수학 방정식은 정답이 하나라도

인생은 예술이라 답변이 여럿이 있고

를 풍성하게 하는 수가 있어 재미있다.

 

시대는 시계가 나타나는 덕분에

시인들은 시절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사랑하는 공간에 행복한 시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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