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귀촉도

별빛3 2021. 2. 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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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촉도

 

지난 역사는 들을 수 없어도

광대한 하늘에 은하수 물결로

날마다 행운 유수하다는 보름달

 

홀로 떠서 창공의 창을 밝히니

전기불빛으로 예술이 빛나게 된다.

문명 세계는 스마트 폰에 알려져

 

창조하는 소리 지구별에 들리니

종달새는 하늘 높이 날아서

정든 터전에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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