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사랑의 물결

별빛3 2021. 2. 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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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물결

 

서로 사랑하는 일처럼 행복할 수 있으랴

어디 서던 선한 사람 곁에 살고 싶다.

좋은 사람 만나면 날마다 향기롭다.

 

심신이 아플 때 정신을 지켜주신

부모님 사랑, 하늘 아래 가장

따뜻한 마음이지 싶다.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두물머리 만나

밤낮없이 나눠주는 강물처럼

사랑은 시작과 끝이 된다.

 

사랑하면 얼굴이 맑고 밝아져 꽃이 된다.

웃음꽃 소리 멀리 퍼져 사람마다

앞길에 좋은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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