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별빛 당신은 어느 곳 누구이십니까? 정상위의 정상에 계시는 나입니까? 우주의 법칙을 적용하시는 나입니까? 밤마다 별들의 고향에서 빛나는 나입니까? 밤에 본 그때 그 모습 정말 그렇게 반짝입니까? 나의 애타는 부름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마다 아침을 열어주고 용기를 심어.. 詩 한 수 2008.11.30
삼행시 조 : 조국의 바둑문화를 아름답게 빛내고자 훈 : 훈풍을 받으며 달려온 精한 수 선구자 현 : 현대화로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었네. 서 : 서고에 책 읽고 독자적으로 수를 연구하여 봉 : 봉우리를 맺고자 어깨 넘어 바둑을 배우니 수 : 수세기 동안 보지 못한 정신문명 꽃피우네. 이 : 이상한.. 詩 한 수 2008.11.14
어머니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으면 마당을 쓸고 종교에 관심을 두고 기도하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다듬질하는 소리는 맑고 청아하게 울려퍼져서 파동이 기운차게 번져나가는 리듬이 있었습니다. 손수 정원을 만들어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도록 화단을 더욱 멋지게 단장시켜.. 詩 한 수 2008.11.03
아버지 강가에 높게 자란 나무를 배경삼아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소풍놀이 사진은 남다르게 빼어난 모습이 있어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찾아보는 아버지의 징표는 화려한 이력과 다채로운 경력이 아닙니다. 말없이 반짝이는 사랑과 열정과 평화의 정신입니다. 평소에 애용한 물건은 질적으.. 詩 한 수 2008.11.02
우주에 계시는 聖神이시여! 정의와 진리가 반드시 승리하는 곳에 기초경제가 부강한 나라 되게 하소서. 논리와 구조가 새롭게 발견되는 곳에 학문과 교육이 진흥 발전하게 하소서. 이성과 감성의 물줄기로 꽃피는 곳에 情이 발산되면 사랑이 되도록 하소서. 마음과 행동이 올바로 실천되는 곳에 지덕체의 건강과 행복이 있게 하.. 詩 한 수 2008.10.05
情한 수 情緖와 情感 마음을 열어가는 情한 수여! 기특한 감각으로 인정을 베풀어가니 사랑의 힘이 닿아서 아름다운 꽃이 피네. 사랑의 힘을 나누는 情한 수여! 그대를 중심으로 친화를 거듭해가니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어 발전하게 되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情한 수여! 슬픔에 얼어도 눈 녹듯이 녹여버리니 마침내 정.. 詩 한 수 2008.10.03
晶한 수 진면목 최정상에 우뚝한 晶한 수여! 겸허한 행동으로 지혜를 빛내니 그대가 명견만리하여 행운유수 하네. 삼위일체로 빛나는 晶한 수여! 선진화된 첨단기술로 앞장서 가니 핵심을 빛낼 수 있어 광명을 찾아보네. 해마다 환희 빛내는 晶한 수여! 6단계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니 정예로 돋보이는 인재들이 .. 詩 한 수 2008.10.03
행복이 가득하네. 구조를 연구하니 핵심이 발견되고 핵심을 응용하니 진동이 일어나네. 기운을 집성하니 파워가 배양되고 파워를 배양하니 용기가 솟아나네. 체계를 정비하니 안정이 이뤄지고 안정이 이뤄지니 정상에 도달하네. 수훈을 수립하니 슬기가 발휘되고 슬기를 발휘하니 개념이 정립되네. 도안을 설계하니 .. 詩 한 수 2008.10.02
광대한 공간의 흐름 우주가 팽창하니 공간이 넓어지고 속도가 이어지니 중심이 잡혀지네. 인력이 작용하니 흐름이 순조롭고 자석이 조정하니 방향이 잡혀지네.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이 공전하니 어둠이 물러가고 광명이 비춰지네. 별빛이 반짝이니 영혼이 느껴지고 새벽이 다가오니 새날이 밝아오네. 지구는 동반하는 .. 詩 한 수 2008.10.01
정한 수 묘미 정한 수가 있어 학문이 재미있고 문제가 다채롭게 풀려지고 있으니 정말로 무궁무진한 묘미가 있다. 격자선상에 기가 담긴 정한 수로 심금을 울리니 아름답게 꽃피는 향기로 교단에 나침반이 되어간다. 정한 수를 사랑하고 함께 하면 이렇게 편하고 재미날 수가 없어 지성감천하는 샘터가 되어준다. .. 詩 한 수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