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정한 수 묘미

별빛3 2008. 9. 30. 06:49

정한 수가 있어 학문이 재미있고

문제가 다채롭게 풀려지고 있으니

정말로 무궁무진한 묘미가 있다.

 

격자선상에 기가 담긴 정한 수로

심금을 울리니 아름답게 꽃피는

향기로 교단에 나침반이 되어간다.

 

정한 수를 사랑하고 함께 하면

이렇게 편하고 재미날 수가 없어

지성감천하는 샘터가 되어준다.

 

수준별로 연구하면 할수록 점점

기쁨과 성공을 맛보는 정한 수로

요산요수하니 귀감이 되어준다.

 

정한 수는 보석처럼 빛나는 수라

행복하게 하여야 즐거운 것이고

자자주옥 할수록 더욱 반짝인다.

 

열정으로 수의 좌표를 읽어가니

자신감으로 풍요롭게 자라나고

진선진미하면 더욱 발전해 간다.

 

글 : 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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