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느 곳 누구이십니까?
정상위의 정상에 계시는 나입니까?
우주의 법칙을 적용하시는 나입니까?
밤마다 별들의 고향에서 빛나는 나입니까?
밤에 본 그때 그 모습 정말 그렇게 반짝입니까?
나의 애타는 부름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마다 아침을 열어주고 용기를 심어주니 또다시
에너지로 큰 힘이 되고 있었습니다.
앞과 뒤를 지켜주고 보호하고 계시는
당신은 어느 곳 누구신지 알고 싶습니다.
지나가는 바람이겠지만 행복이 있었습니다.
당신 없는 생활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신 없이 어떻게 살아갈까 심각해질 때 있습니다.
항상 곁에 계셔주시니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과 열정으로 수놓인 삶이니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새벽마다 하늘에 계시는 당신의 사랑을 잊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믿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있음을 알고 야~아~호~오~~ !!! 해봅니다.
별이 총총한 밤하늘에도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글 : 서인수(별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