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하나님과 정한 수(手) 2

별빛3 2021. 5.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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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정한 수() 2

 

격자 선상에 정한 수가 되니

정신세계로 감정이 인도됩니다.

상호 상관관계를 단계별로 분류하니

하나님 세계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산중의 터전에도 옹달샘 물이 있어

솟아난 바위가 하얀 눈을 받아먹으니

더욱 운치가 있어 정한 수가 담깁니다.

하나님 이야기에 눈이 맑아 상쾌합니다.

 

온갖 좌우명으로 등장하는 것은

체험과 정보가 연동된 결과입니다.

정한 수의 대동맥으로 집대성을 하니

보는 것마다 지혜안으로 지침이 됩니다.

 

지혜안을 정한 수로 찾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자각하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 숨결이었음을 느낍니다.

심미안으로 명실상부해지니 승화됩니다.

 

지혜는 6단계 시스템으로 정리하여

특별하게 연출하면 다채롭게 꽃핍니다.

꽃향기 날아 나비의 날개도 춤을 춥니다.

하나님에 보답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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