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학

고도난청과 말소리

별빛3 2020. 11. 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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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난청과 말소리

 

1 학창 시절에 침묵은 금이라고 배웠다. 침묵하면 결코 금이 될 수 없었다. 실상을 알려줄 수 없어 중요한 내용은 손톱 끝만큼이라도 알도록 말소리로 이야기해야 한다. 말소리는 내 마음을 넓히고 열어줌으로 생활하는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삶에 활력소가 되는 내용은 귀담아 들어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나는 평소에 말소리를 정상적으로 하고 싶어 발성 훈련을 끊임없이 하여 용기를 충전하면서 자신 있게 하여왔다. 말소리 알아듣지 못하는 고도난청은 알아들은 척 고개를 끄덕이는 습관이 배어 있다. 일일이 뭐라고 말했는지 다시 물어보아도 불편할 때가 많았다. 일행이 이야기하는 중에 웃으면 왜 웃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3 마이크로 말소리를 크게 해도 말귀 알아듣지 못하는 고도난청은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약점이 있어 목청이 굳고 있다. 법적인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도 알 수 없어 문제점을 발언해볼 수 있는 기회도 없었다. 일반인은 자유롭게 말하고 들을 수 있으므로 궁금한 점은 전화로 문의하여도 소통이 됨으로 해결하고 있었다.

 

4 고도난청은 편안한 마음을 갖고 고통과 고민을 극복하면서 희망을 주는 철학을 연구했듯이 말소리를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학원에서 가르침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 말 잘하는 선생님이 있어 공감을 하는 것이다. 시 낭송 강사님이 장음 단음을 기호로 표시해 말소리를 지도해주어 많이 교정하게 되었다.

 

5 말소리란 끊임없는 복습과 노력의 결정체라 완벽을 기할 때까지 수많은 시간을 쏟는 열정을 가지고 반복 훈련하여야 3분이나 6speech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발언에 실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문자로 설명해야 차질이 없는 것이다. 말소리가 재미있으면 집중하기 마련이라 웃으며 말을 하게 되니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진다.

 

6 인생 무대에서 나쁜 사람 만나 상처를 받았다고 말소리 포기하고 마음에 울분을 담아두면 우울증이 걸릴 뿐이다. 답답한 마음은 당당하게 털어놓고 웃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활기찬 생활이 시작됨으로 좋아질 수 있다. 일반인이라도 장래에 불의의 폭발사고로 인해 후천성 고도난청이 되어도 슬퍼할 일이 생기지 않게 된다.

 

7 일반인은 감각(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뇌각)이 정상적이라 신경 쓰이는 은 하지 않아 지혜안을 감지하는 밀도수준 차이가 발생한다. 고도난청말소리를 알아듣지 못해도 시각은 민감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포착하고 느낌을 하게 된다. 상대가 마스크를 쓰고 말하면 전혀 알아듣지 못하니 필기로 해줘야 의사소통한다.

 

8 고도난청은 한마디라도 들어보려고 상대방의 입술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마음속엔 분골쇄신하여 말소리 잘하고자 하는 개척정신이 투철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발성연습을 계속하는 것이다. 현재 예술 혼에 공감하는 것은 대영 박물관을 여행한 이후 심사숙고한 결과로 여겨져 말소리로 발언하도록 밤낮으로 노력한다.

 

9 고도난청으로 말소리 제대로 하는 것은 평소 노력한 땀방울 결과이지만 명작(명시/명문) 읽고 훈련한 덕분이라 본다. 인터넷 시대 문화가 디지털 system으로 아름답게 진흥/발전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현재 개인 블로그로 활동하고 있어 해외 네티즌을 만나 이메일을 주고받는 인연도 생겨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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