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학

삼위일체로 표현

별빛3 2020. 9. 16. 02:38

287-26 삼위일체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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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난청은 책을 많이 읽고 나름대로 감각을 수련(수양/수행)하였지만, 말소리를 제대로 표현할 기회가 없었다. 영화 화면에 스타들이 연기/연출하는 대화 자막이 뜨면 비로소 인간의 성품(이성/감성/오성)에 나타나는 잠재능력을 배우게 되었다. 외부 자극에서 받은 인상으로 행동하면서 표현(표명/표시)해보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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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디지털 system으로 생활에 편리한 기계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 스마트 폰 문자로 표현하고 있어 편리한 점도 많았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전달하는 불편이 있지만, 연결이 되면 사용할 수 있었다. 디지털 system 덕분에 문화와 문명이 빠른 속도로 진흥 발전하지만 스마트 폰은 배터리가 방전되면 또다시 충전하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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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디지털로 이뤄지는 정보화 세상이라 궁금한 용어를 타이핑으로 검색해보면 다양한 지혜를 다방면/다각도로 배울 수 있다. 지혜안을 재미있게 행사/행동할 수 있어 선한 사람이 잘살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졌다. 지혜안을 정성껏 장려하고 빛나게 하면 인터넷 사이트에 네티즌들이 악질분자들을 제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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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지혜안 정보를 읽어보고 하나를 신앙하는 살기 좋은 세상 만들고자 영향력이 미쳤다. 하나님의 의미와 위대함을 깨우치자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종이비행기 만들어 하늘로 날리고 놀았지만, 마음에는 아빠가 있었다. 형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는데 고등학생 때 육촌 동생과 역사轢死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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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어 답답해도 개척정신으로 책을 대출해보고 표현해보았다. 건축공학과에 입학한 후 등교할 때마다 고향 집 옆에 짓는 경북 도청청사 공사장을 매일 보았다. 청사건축과 동시에 경북 체육관 경기장 건축공사가 있었는데 시공을 시작할 때부터 날마다 눈여겨보아 이것이 건축기술을 표현하는데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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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건축공학과를 힘들게 졸업해도 건축사 면허증을 따는 것이 목표라 목숨을 걸고 준비해야 했다. 밤낮으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결과 마침내 시험에 합격하니 감격하고 말았다. 그동안 건축사 안목으로 디자인한 도안은 단계별로 유형이 있다. 최종 단계는 눈(雪) 결정체에 아이디어 얻어 육각형 구조로 지혜안을 도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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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이 어렵다고 해 알기 쉽도록 단계별 수준별 과정을 피라미드 구조로 구분하여 도안하니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고 주목의 대상이 되어 문화로 발전했다. 도안은 단위 심벌로 일체가 되도록 구조에 정자(字)를 집약시켰다. 최정상이 중심 테마라 조화와 균형으로 사랑과 희망이 되도록 심기신, 지덕체를 삼위일체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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