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의 빛은 아침햇살처럼 찬란하게 빛남

456-1 태극의 빛은 아침햇살처럼 찬란하게 빛남

 

1 정한 수手 신개념은 찬란함과 고결함에 대한 극치가 있었다. 신神의 손길이 닿는 조화로 태극과 교감하는 빛의 정서/정감을 나눠볼 수 있어 환희를 느끼게 되었다. 태극을 집중적으로 탐구/연구하다 보면 예술적(기술적/과학적)인 감각으로 변화의 흐름을 생생하게 포착해볼 수 있는 것이었다. 사랑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육 단계 48정 정기/정신 energy로 힘을 얻으면 예술혼이 극명한 우위에 들어서는 것이었다.

 

2 정기/정신 energy는 육 단계 48정으로 심화과정을 거침으로써 잠재능력을 실용화(극대화/고도화)할 수 있는 고리가 되어 최첨단으로 정진하게 되었다. 주류(주축/주제)를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요람要覽하는 것이었다. 맑고 밝게 빛나는 태극으로 핵심 요소를 세 가지로 집약시켜갈 수 있는 기틀을 발견하게 되었다. 인간 세상에 태어나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하는 기미도 체감하여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

 

3 맑고 밝은 mind와 sense로 예술혼을 재미있게/슬기롭게 컨트롤해 갈 수 있으니 창공으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열정이 살아 있는 한 심기(심성/심근/심력/심안)는 강인하게 강화되기 마련이었다. 그러므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태극을 모태로 한 특정 신경세포에 심리상태를 집중적으로 자극해 갈 수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성神聖한 힘이 인자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에 참되게 행사/행동하게 되었다.

 

4 정기/정신 energy로 극치를 이루게 되면 단계별/수준별로 핵심 요소를 추출하고 결합시켜갈 수 있어 잠재능력이 극명한 상태로 발휘하게 되니 예술혼으로 시詩나 문장도 아름답게 보듬어 가는 것이었다. 대자연의 물결로 이뤄진 광대한 바다는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자원의 보고寶庫로 생명체가 계속 진화해가는 원천이 있었다. 씨앗이 발생되는 원인이 되었고 구름과 이슬이 순환하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5 내 머릿속에 중성미자처럼 한 알의 빛이 간직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친밀감 (유대감/안정감/자신감/사명감/성취감/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느껴보는 mind와 sense가 발생되는 원천을 확인하게 되었다. 태극太極의 기운氣運은 극성極性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심미안/천리안을 단련하면 이성적/감성적 정서와 정감으로 판단(판명/판별)하는 감각(감명/감성/감흥)이 특별하게 생기게 되었다.

 

6 따라서 태극의 빛으로 생각이 거슬러 올라가면 만물이 변화하고 요소가 다양하게 신출귀몰神出鬼沒해 가는 원인을 통찰해 볼 수 있었다. 태극의 빛은 아침햇살처럼 찬란하게 빛이나 암흑 속에도 앞길을 밝혀주는 광명光明이 되고 있었다. 조직체는 조화調和/융화融和/평화平和/진화進化/정화淨化/승화昇華를 하게 되면 혼연일체 渾然一體/일심동체一心同體로 계통 체계가 수립되어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