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42 하나님 11 하나님은 다양하고 특별한 물질을 각양각색으로 다채롭게 연출하시니 터전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형체가 없어도 무량하니 심연을 일시무시일로 드러나게 하고 만물의 이치는 일종무종일 하게 합니다. 내 마음은 기뻐서 환호하게 되니 하나님 손길마다 내 눈길이 닿아가 하는 방식 느끼고 깨우치도록 합니다. 마음에 작용을 지배하는 태양이시여 하나님 햇살로 몸이 되어 지상에 났으니 지구에 맴도는 동식물은 하나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