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별이 빛나는 밤

별빛3 2021. 3.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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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 옥돌 매트에 몸을 누이고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별빛은 창공에 찬란하게 비추는 보석이라

허공 속에 떠 있어도 광경이 아름답습니다.

 

천수 천안으로 세상을 흥미 있게 통찰해보니

동역학의 심연을 읽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별들은 수억 광년 너무나 먼 거리에 있어도

우주 질서로 무너지지 않는 조화가 있습니다.

 

입자 하나를 CERN에서 빛의 속도로 회전 시켜

중성미자가 99.99999% 확인되면 감동합니다.

디지털로 물리학이 새롭게 진흥발전합니다.

과학자들의 엄청난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중성미자 질량으로 규명되고 확인되니

--신 패러다임으로 신세계가 열립니다.

영상은 스마트 폰으로 순식간에 나타납니다.

공간이 파도처럼 휘어져 시간이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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