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텃밭 시인학교

별빛3 2021. 3. 17. 08:19

74-10-4

텃밭 시인학교

 

재색 겸비한 황진이는

한수로 스승님 사모했네.

방방곡곡 노래로 퍼져

아름다운 가무로 시인되었네.

 

송도삼절로 불리니

그보다 높은 삶 또 있을까

행운 유수로 꽃이 피니

시심에 꿈을 심었네.

 

품격 있는 인문학 강좌

오늘날 서당 다시 세우는

텃밭 시인학교 시 창작 교실

시 교육하니 시인 탄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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