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말없이

별빛3 2021. 2. 25. 22:36

58

말없이

 

새싹은 말없이 돋아나나

나무는 말없이 자라나나

자연은 말없이 조화롭네.

 

태산은 말없이 높다 하나

바다는 말없이 넓다 하나

하늘은 말없이 무한하네.

 

달님은 말없이 따라오나

지구는 말없이 돌아가나

태양은 말없이 밝혀주네.

 

공간은 말없이 존재하나

별들은 말없이 반짝이나

우주는 말없이 영원하네.

 

'詩 한 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수강산  (0) 2021.02.26
문명의 꽃  (0) 2021.02.25
마음이 열리다  (0) 2021.02.25
희망찬 마음  (0) 2021.02.25
보고 싶은 나의 아버지  (0)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