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학

계통과 맥락을 열어보는 열쇠

별빛3 2020. 11. 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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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과 맥락을 열어보는 열쇠

 

1 다양한 정서/정감을 통해서 오성悟性(이성理性/감성感性/견성見性)의 특성( 실용성/타당성/합리성)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이라 보다 적절히 응용(활용/애용)해 가면 세련된 능력(실력/기력/재력)으로 배양해 주게 된다. 예술적인 감각感覺으로 지혜안/심미안이 형성되면 기예技藝(기술技術/기법技法/기공技工)를 연마할 수 있어 기도企圖(기획企劃/기업企業)을 재미있게 행사/행동하는 매력이 있게 된다.

 

2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면 한없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학문(철학/수학/의학/과학/ 화학/공학/문학)이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을 가지면 평소에 실마리를 다시 읽어보고 인식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면밀한 수읽기를 밑바탕으로 계통 체계와 맥락이 잘 아우러지면 정진하기 위한 정수精髓를 마음껏 읽어보고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묘의 재미를 만끽하게 되면 실무적/실용적으로 가지가지 방법으로 행사/행동하게 된다.

 

3 매사에 맥락과 계통 체계를 정성껏 수련(수양/수행)하면 심신 세포가 자유롭게 되어 화기애애和氣靄靄하게 된다. 유유자적悠悠自適함으로 마음을 잘 조율하면 재미있게 행사/행동할 수 있게 된다. 핵심적인 주류와 주축을 전반적/총체적으로 읽고 행사/행동하면 정기精氣/정신精神 세계를 표명(표출/표현/표시/표기) 하게 되어 이성적인 감각으로 친근히 첨삭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 기술記述하게 된다.

 

4 자기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정규과정으로 배우지 않은 문학이라도 기술에 애정과 관심이 있으면 특정한 진영陣營이나 영역領域에 깊숙이 파고들어 가면 실마리좌우명을 챙겨가는 활력소를 포착할 수 있어 애정과 관심이 집중되어간다. 정보와 지혜, 품질과 미학을 최대한 키워가는 방법(방안/방도/방책/방침)을 인터넷 시대에 배양/함양하면 묘수를 다방면 다각도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행사/행동하게 된다.

 

5 자기 전공분야가 아니라도 행사/행동을 어떤 방법(방안/방도/방책/방침)으로 수련(수양/수행)하느냐에 따라서 개성적인 style로 성과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단계별/수준별로 이루어온 전반적인 흐름을 구체적으로 세분화(체계화/과학화/선진화/자료화/정보화)하고 발 빠르게 분석/분류하여 구분/ 구별해 가면 제대로 된 길을 찾아 효과적으로 대응(대비/대처)하는 재미가 있다.

 

6 육 단계 과정으로 대상을 선별(선정/선택)하는 혜안이 형성되어 다방면 다각도로 표현하고 재미있게 규명하게 되면 비로소 정기/정신 energy가 흐르는 방향을 찾게 된다. 정진하는 마음가짐으로 구체적인 방식(형식/양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핵심을 면밀히 보듬어 갈 수 있어 풍부한 감성과 감각을 함양해 가게 된다. 전심전력으로 열심히 연구하여가면 정기/정신 energy 계통과 맥락을 열어보는 열쇠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