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학

청각장애인협회

별빛3 2019. 12.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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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협회

 

1 현재 일반직원농아인 도와주기 위해서 농아인협에 보조금을 관리하면서 운영하지만, 청각장애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청각장애인은 듣는 힘이 약해도 느낌을 솔직하게 말하고 건의하는데 협회는 농아인만 배려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소통 문제로 도움을 부탁하면 농아인만을 위한 말다툼으로 오해를 하는 것이다.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므로 통역사 문자 도움이 반영되지 않았다.

 

2 아인협회청각장애인언어장애인을 합동 시켜 운영하는 단체라면 제대로 잘 운영하기 바란다.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서 볼 때 정부 보조금을 받아도 따로 집행하지 않고 통합 시켜 운영하는 데 문제점이 있었다.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은 농아인협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청각장애인복지관으로 호칭할 필요가 있다. 농아인과 청각장애인에 혼란을 자초하는 법인체라 법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3 청각장애인수화를 제대로 배우면 발전할 수 있는데 농아인과 수화로 대화가 되지 않는 소외감에 외면당하는 것이다. 말소리를 높이면 서로 싸우는 줄 오해하기 십상이라 수화 교육을 받아보는 열정이 있어도 무시당하고 마는 것이다. 일반인수화 교육을 받으면 수화 노래를 취미 삼아 즐기면서 쉽게 배우고 있었다. 구청에 수화 강좌를 허락받아 행사하니 농아인보다 재미있게 발전시켜가는 경우가 많았다.

 

4 중증 청각장애인수화노래에 박자 맞출 수 없는 애로사항이 있다. 노래 리듬에 최선을 다해 맞추고자 노력하지만, 배려가 되지 않았다. 중증 청각장애인은 열정이 있고 의지가 강렬해서 수화에 숙달되면 인터넷 문화 발전하기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협회 법인체를 설립해야 디지털 문화로 문명이 발전하는 것이다. 이점을 잘 살펴보고 조직이 있는 구성체로 협회를 설립해줘야 발전이 된다고 본다.

 

5 청각장애인 외우기 어려운 안무도 무용가가 문자 지도 교육하면 끊임없는 반복연습으로 리듬을 맞추게 된다. 예술무대에 공연이나 연출할 때는 지도하시는 선생이 원격으로 수신호 표현하면 따라서 자신 있게 발표를 하게 된다. 시선이나 진동이나 신호로 호흡하는 분위기를 느끼면서 동작하게 되는 것이다. 일치단결해 손 박자를 맞추게 되니 천수 천안 무용처럼 감동 있는 예술로 공연이 되는 것이다.

 

6 중증 청각장애인(3급 이상)농아인협회에 가입하는 것은 청각장애인협회가 없기 때문이다. 농아인 협회에 제정신을 갖고 가입해도 수화를 할 줄 모르니 멍청해질 수밖에 없었다. 수화교육일반보다 언어장애인에게 필요한 수단이다. 수화교육을 받아보았는데 어렵다면서 3년 이상 공부하도록 일반 상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2시간만 진행되고 있어 수화교육에 문제점이 많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7 수화교육은 일반보다 농아인/언어장애인에게 반드시 필수 불가결한 언어이다. 농아인협회에서 교육하고 관장한다. 청각장애인협회가 없다고 언 복지관으로 호칭을 빙자해 혼란을 자초할 필요 없다고 본다. 수화는 기초를 제대로 교육받으면 알아볼 수 있는데 농아인수화로 교육하고 있는 것이라 문제점이 많았다. 수어 수화에 능통한 통역사청각장애인에게 교육을 해가야 제대로 배울 수가 있다.

 

8 수화를 배우지 못한 중증 청각장애인은 명사의 강연을 속기사가 타이핑해주어야 알아듣게 되는 것이다. 청각장애인은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입장이라 시각으로 빛을 감지하고 문자로 소통하게 된다. 인터넷과 스마트 폰에 글 상자가 있으므로 비로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구성원이 있는 청각장애인협회를 설립하게 되면 인문학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