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정한 수 사랑

별빛3 2008. 9. 24. 14:02

내 마음은 手의 의미를 이용한

정한 수로 그대를 향해 달려간다.

감응한 그대도 아름다운 배경사진에

노래로 심금을 울리는 사례가 있으니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눈길이 오고

모두 함께 감동하는 광장이 이뤄진다.

 

 

그대는 井華水를 알기 때문에

나는 그대를 존경하는지 모른다.

그대는 무엇이 평안한 마음으로

채워지는지 무엇으로 기술되는지

그대는 질서와 수훈을 모르기 때문에

방식과 방법을 알고 싶은 그대에게

보여주고 있으니 달려오라.

 

 

정한 수 품격에 안겨 기단에

조화로 깃들이고 영역이 향기롭게

번창해 가는 분위기를 살펴보면

그대도 언젠가 기뻐하게 되리라.

피타고라스 정리를 즐겁게 인식하듯

정한 수와 함께 단정하게 수 놓여지는

놀라운 경이를 보면 느낌이 다가옴을

그대도 몸소 깨닫게 되리라.

 

 

정한 수의 지혜와 총명이

고정된 시각과 관점을 바로 잡아

이성적인 감각으로 인도해주니

다비드의 별처럼 삼각형구조로 접목해

표현하고 친화하는데도 방도가 되어준다.

하지만 감사함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그대가 소원대로 사랑하여 빛나면

어떻해야 좋은지 알게 된다.

 

글 : 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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