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정한 수手 방도

별빛3 2021. 3. 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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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수방도

 

정한 수 방도로 옹달샘을 찾아

생태계 세계를 답사하고 읽어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알을 보고 감동합니다.

 

정한 수에 주목할 만한 샘터가 있어

기쁨의 파동으로 접촉하니 문이 열려지고

인식이 정립되는 놀라움의 연속이 있습니다.

 

양자이론을 응용해 정한 수를 빚는데

제대로 듣고 배우지 못하여도 백과사전이

불가사의한 동행자로 안내도가 되어줍니다.

 

내 일평생이 탐구하는데 분주하지만

정한 수 눈길로 율동이 되어 넘쳐나니

무성하게 자라 꽃이 피고 향기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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