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세상살이

별빛3 2021. 1. 30. 21:45

69-4-8

세상살이

 

법정은 거짓말이 살아가는 천국

사이비 판치니 조심해서 살아야지

법은 그물망에 엉성한 맹점이 있어

 

법원이 사기꾼 기생하도록 판결하니

선과 악 공존하는 세상살이가 되었지

좋은 사람들과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지

 

비록 개성이 다를지라도 예술혼처럼

새로운 미학 창조해 보람찬 나날이 되면

신명이 온 누리 풍요하게 할 수 있게 되지!

 

'詩 한 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와 재봉틀  (0) 2021.01.31
알파고 4  (0) 2021.01.31
시詩의 파노라마  (0) 2021.01.30
하나의 행복  (0) 2021.01.30
동행할 수 있네  (0)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