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학

지혜안/심미안을 합성

별빛3 2020. 9.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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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안/심미안을 합성

 

1 고도난청은 대인관계나 의사소통에 폭이 넓어야 애정과 관심을 표명하기 때문에 미소 짓게 되고, 칭찬이나 대접을 받아야 행복해지므로 언변 하기가 수월하여진다사회에서는 말을 조심하고 마음을 열어놔야 좋은 화법을 배우게 되고, 좋은 화법은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목표달성하고 발전하기 위한 메시지로 장려하게 된다.

 

2 그래서 말소리가 열리면 비장悲壯하게 논변/논설할 수 있어야 좋아지니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육체운동으로 심신을 수련(수양/수행) 하면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발성능력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집중적인 발성 훈련으로 말소리가 명확히 좋아지면 비상하는 계기를 맞이하여 질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3 새벽마다 상쾌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면서 밤하늘의 별빛과 수시로 대화하면 정서와 정감에 대한 감각을 함양할 수 있게 된다. 운동경기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면 압박받은 정기/정신 energy에 대한 말소리도 시원하게 꿰뚫어 보게 된다. 가정생활에 대한 다양한 느낌으로 수필을 기술하는 작가는 문학적으로 표현한다.

 

4 명작에 인상 깊었던 줄거리와 마디를 합성하면서 언변을 수련(수양/수행)해 가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발표하게 되고, 다수의 대중 속에 인생관/가치관을 체계적/논리적으로 speech 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토론회 하는 시간을 가지면 소심한 사람이라도 말소리로 내용을 표현할 수 있어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5 말소리 하고 글 쓰는 방법을 깨우치면서 의식과 인식과 지식을 적정 수준까지 함양시키고, 다양한 mindsense로 감각을 극대화하려면 인위적으로 단기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말소리에 애정愛情과 관심觀心을 갖고 정성과 열정을 쏟아부어야 편안해지고 유용한 결과를 얻게 된다.

 

6 말소리 중요성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주제(주류/주축)에 대한 방안(방향/방도/ 방침)을 결정해 가는 바탕을 마련하고 36speech라도 자주 훈련해 보면 자신 있게 발언하게 되어 발표나 연설演說이 꽤 강렬해지게 되니 인기를 모으게 된다내용이 풍부하고 알뜰하면 감명(감동/감탄/감사/감격)하는 계기/동기가 되어준다.

 

7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시낭송으로 말소리훈련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문적(기술적/기초적/과학적/철학적)인 소양/소재를 쌓는 시야도 광범위하게 넓어지는 것이다. 순식간을 포착하는 두뇌회전도 민첩하게 작동하도록 훈련시켜야 사고/사유/사색/사상해온 다양한 지혜안/심미안을 합성시켜갈 수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은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만 작용함을 발견했다. 효과적인 소통에 있어 말보다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3%나 된다. 이를메라비언 법칙이라고 한다. 1971년 메라비언 교수가 자신의 저서 침묵의 메시지(Silent Messages)에 발표하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현재 설득/협상/마케팅/광고/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이론이 이 법칙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