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하나님은 무형체로

별빛3 2014. 7. 16. 05:38

하나님은 무형체로

 

달님은 밤하늘 공간을 순환하는데

하나님에 찾아가는 길 시간이 걸려도

복잡한 길을 단순하게 미분해서 봅니다.

압축된 한 알의 씨알로 문을 열어봅니다.

 

태양은 따뜻한 빛줄기로 밝혀주어도

핵심을 발견하고자 온 정신이 집중되어

하나님 찾는 여행길 또다시 시작해봅니다.

어디계실까 수만 갈래로 찾아 탐구해봅니다. 

 

서광의 빛이라 탐색하고 있었는데

하나님 머물고 계시는 거룩한 터전에

가까이 오도록 하니 마음이 달려갑니다.

마음은 평온하여 환희를 찾게 되었습니다.

 

눈이 착안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하! 하나님께서 무형체로 계셨구나!

마음은 신앙심으로 녹아내려 안정이 되니

곳곳에 계신다하는 믿음으로 눈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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