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정보를 담는 토션장

별빛3 2009. 1. 22. 11:26
  • 글쓴이: 곽내혁
  • 조회수 : 169
  • 04.06.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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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담는 토션장

동종요법에서 주장하는 대로 구체적인 물질의 정보가 물에 담길 수 있다는 것도 기존의 물리학적 이론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디지털 바이올로지에서 주장하는 대로 파동이 오랫동안 물 속에 남아 있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기존의 파동이론으로는 이러한 성질들을 설명할 수 없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동종요법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이론이 바로 토션 이론이다. 러시아에서 많이 연구된 토션 이론은 이러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변화를 설명하여 줄 수 있다.
이제 토션장과 그 성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자.

1922년 프랑스의 수학자인 카탄(Eli Cartan)에 의해서, 회전에 의해서 전자기장이나 중력장과는 전혀 다른 토션장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 최초로 발견되었다. 물리학적으로 비교한다면 전하로부터 전자기장이, 질량으로부터 중력장이, 그리고 회전으로부터 토션장(혹은 스핀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원자마다 핵이 있으며 스핀(원래는 일반적인 회전을 뜻하는데 물리학적으로 전자나 핵의 회전을 의미한다)의 방향이 다른데, 원자핵과 전자의 스핀 배열 상태에 따라 특정한 토션장이 만들어진다. 또 원자핵과 전자뿐 아니라 원자의 물리적 회전 방향에 의해서, 단순한 회전이 아닌 나선형의 회전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공간적 구조를 갖는 특정한 토션장이 만들어진다.

물질의 각 원자마다 핵과 전자의 스핀과 또 원자의 물리적 회전이 편극화되며, 각각 원자의 토션장들이 중첩되어 물질의 전체적인 토션장이 공간에 표현된다. 즉, 각 물질마다 독특한 토션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회전하는 물체의 회전 및 스핀의 각 속도가 일정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정적 토션장을 공간에 형성하며, 회전의 각 속도가 계속 변화한다면 동적인 토션장을 형성한다.

동적인 토션장에서는 전파되는 토션파가 발생한다. 정적 토션장은 매우 약해서 측정이 거의 불가능하나 동적 토션장은 전달받는 물체의 스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측정이 가능하다.

토션파는 매우 독특한 성질을 갖는다. 토션파는 주위 환경에 흡수되지 않고 진공 중에서도 매질 없이 전달된다. 그리고 토션파의 전파 속도는 빛의 속도에 비해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특별히 전자기장이 생성되는 경우, 물질의 스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자기장과 토션장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전자기장과 상관없이 존재하는 토션장은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토션장이 함께 하지 않는 전자기장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토션장은 특별한 전자기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발생시킬 수 있다.

그리고 토션장은 히란야(특별한 에너지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도형이나 그림)나 부적과 같은 2차원적인 도형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피라미드와 같은 3차원적인 공간의 특이한 배치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토션장은 특이한 그림이나 도형, 공간적인 배치뿐 아니라, 평범한 문자와 그림에도 다양한 방법에 의해서 담을 수 있다. 이러한 문자나 그림에 담긴 토션장은 복사나 스캔에 의해서 옮겨질 수 있고, 또 디지털 코드로 변환되어 이메일로 전달될 수도 있음을 최근 필자의 연구실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필자의 저서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기의 세계'에는 디지털 코드로 전환된 인체에 이로운 토션장이 들어있다. 그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몸의 흐트러진 기장이 수정될 수 있으며, 수맥을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션장은 에너지를 운반하지는 않고 단지 스핀이나 회전의 배열 상태로 나타나는 정보를 전달할 뿐이다. 이런 성질은 물리학적으로는 매우 특이하다. 그렇지만 에너지의 변화는 없더라도 전달받는 물질의 스핀 상태는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토션장의 측정이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토션장의 영향은 전달되는 물체뿐 아니라 공간에도 남아 있을 수 있다. 뿐 아니라 물에도 구체적인 물질의 토션장이 담길 수 있다.
그리고 물리적 진공을 통해서 전달되는 토션장은 부분에 전체의 정보가 담겨 있는 홀로그램적인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토션장의 특성들은 여태까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토션장을 우리는 예전부터 기(氣)라고 불렀으며, 의학뿐 아니라 실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해 왔다. 기(氣)에 담겨져 있는 이러한 정보적인 측면은 앞으로 깊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빛보다 빠른 토션파



토션파는 빛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성질을 갖고 있다. 빛보다 빠른 속성을 갖는 토션파를 다시 살펴보자.

영국의 물리학자 디렉에 의하면 ‘진공은 가득 차 있다’고 역설적으로 표현된다. 진공은 측정되지 않는 마이너스 에너지의 입자로 가득 차 있어서 언제든지 강한 빛에너지에 의해서 마이너스 에너지를 갖는 전자가 진짜 전자로 변해버리고, 그 자리는 비게 된다. 그 빈자리는 전자와 같은 성질을 갖지만 반대의 전하를 갖는 양전자로 나타난다.

그래서 빛에너지는 전자와 그 반대되는 양전자로 분리될 수 있으며, 반대로 전자와 양전자가 만나면 2개의 입자는 사라지고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 2개의 빛으로 붕괴한다.

놀랍게도 이렇게 형성된 2개의 빛(광자)은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동일한 편광각을 유지하고 있다. 즉, 빛의 속도로 서로 멀어져 가고 있는데도 서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 듯이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편광렌즈의 각도를 45°로 할 때, 2개의 광자는 어떤 때는 통과하고 어떤 때는 통과하지 못하는데, 편광렌즈를 언제 통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통과할 때는 같이 통과하고, 통과하지 않을 때는 같이 통과하지 않는 행동의 통일성을 보여준다. 만약 2개의 광자가 서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 이것은 서로의 연락이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존재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아인슈타인-포돌스키-로젠의 이름을 따서 EPR 역설이라고 한다.

어쨌든 광자가 그것의 쌍이 되는 광자와 편광각을 일치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초광속 통신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토션 이론에서는 물리적 진공을, 단지 반대의 전하를 가질 뿐 아니라 각각 다른 방향의 스핀을 갖는 전자와 양전자의 파동 형태의 패키지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로의 스핀이 서로를 보상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전하뿐 아니라, 서로의 스핀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물리적 진공을 서로의 스핀이 상쇄되어 있는 상태인 파이톤(Phyton)이라는 입자들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한다.

토션 이론은 EPR 역설을 설명할 수 있다. 전자와 양전자가 만나면 서로 사라지고 생성된 2개의 광자가 빛의 속도로 반대 방향으로 나아간다.

토션 이론에 의하면 물리적 진공이 서로 다른 방향의 스핀의 쌍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광자가 이동하는 궤적이 공간에 스핀이 편극화된 형태로 나타나며,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연결되어 초광속통신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