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바둑과 精한 수

별빛3 2008. 9. 7. 17:07

 

바둑은 일면의 제도권에 수를 놓는

精한 수 천국이라 구성미학이 있다.

바둑은 精한 수 방식으로 선정해야

곳곳의 영역에 피어나 주목이 된다.

 

 

바둑은 제도된 격자망에 精한 수로

시각과 관점을 찾아 수가 연출된다.

바둑은 精한 수로 다양하게 가꿔야

기단에 묘미 있는 변화가 이뤄진다.

 

바둑은 넓게 읽어보고 엄선을 해야

精한 수의 튼튼한 영역이 구축된다.

바둑은 精한 수로 성과가 높아져야

마음에 하는 보람이 가득 체워진다.

 

바둑은 精한 수를 정독하고 두어야

멋진 수를 발견하는 디딤돌이 된다.

바둑은 精한 수로 재미있게 되어야

정든 기단이 열정의 도가니로 된다.

 

바둑은 精한 수를 통달하고 정상에

깃들어져야 정신문명으로 정화된다.

바둑은 참신한 精한 수가 파생되는

정보의 산실로 발전의 계기가 된다.

 

바둑은 여가선용 되는 매력이 있고

精한 수 센스로 판별력이 깊어진다.

바둑은 精한 수 마인드로 키워지는

감동이 있어 탐구해 볼만한 셈이다.

 

글 : 서 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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