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학

유유히 이루는 물결

별빛3 2008. 7. 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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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유히 이루는 물결
작성자   서인수 (메일주소확인)
작성일   2005-05-24 21:24:3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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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유히 이루는 물결
작성자   서인수 (메일주소확인)
작성일   2005-05-24 21:24:37 첨부파일  

 

 

친구여! 비워짐으로 채워진다니 폭풍우가 지나가는데 자만하는가?

참된 정기/정신/사랑으로 끊임없이 키워가야 발전하게 되는데

 

하늘은 지나친 욕심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친구여! 이 몸은 밤낮으로 전기불 밝히고 어둠을 물리치도록 용감하게 도전한다.

 

내 시야는 아름다운 문화와 문명의 근원지와 박물관을 찾아간다.

 

별천지에 계시는 님은 찬란하고 아름답게 해야 반겨준다.

 

 

친구여! 창공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 울창한 숲 속에서 들리는 폭포소리 잔잔하다

 

노도같이 밀려드는 바다소리 자연은 이렇게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채워준다.

천지인과 조화하면서 이화세계를 도모해가야 유유히 이루는 물결이 된다.

 

 

서인수(별빛)지음.

 

 

2001/10/13 한국기원 홈페이지 바둑 사이트 자료실에 올렸던 글인데

(현재는 자료실이 없음) 참고가 될것 같아 여기에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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