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2

하나님 6

135 하나님 6 하나님은 청하지 않았어도 내 마음에 이미 스며있습니다 계절이 서둘러 지나가니 꽃향기를 실어주시는 아름다움을 알겠습니다. 하늘에 먹구름으로 창공을 덮어도 시간과 느낌에 따라 행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고도난청으로 고군분투하는 나에게 환경을 다스리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듣지 못하는 소리로 오시니 하늘에 총총히 빛나는 별빛을 봅니다. 수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광년 거리라도 단숨에 달려오니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가 돌고 돌아가는 가운데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밤낮으로 기도에 기울이는 열정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는 별빛에 주목합니다. 명상 중에도 별빛이 나타나는 것처럼 광전자 빛에 정보가 실려지고 압축되니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 맞이하게 됩니다. 신앙심이 있었으니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詩 한 수 2021.04.21

하나님 5

134 하나님 5 하나님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수백 번 걸쳐 다듬고 완성합니다. 할 일이 많아 기도할 시간이 없어도 현황의 순간을 포착하고 예술로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예술혼으로 하자 마침내 소원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작용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성급하게 해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구는 돌고 돌아 시간이 흐르고 고요가 와도 하루를 다시 맞이하여 하나님은 순결하고 분명하게 합니다. 아름답게 발전하여 번영하는 것입니다. 꽃들은 기온과 빛에 따라 피었다 향기를 뿜어내고 공간에 헌신하지만 하나님 사랑은 영원해 막힘이 없습니다. 하얀 눈도 지상에 내려서 촉촉이 적십니다.

詩 한 수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