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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수(手) 창조

B97 정한 수(手) 창조 새 아침에 일어나니 머릿속에서 별안간 옥편에 정을 찾아보라 외치고 있었습니다. 옥편 속에 씨알•씨앗 되는 정을 발견했습니다. 바둑 두는 手와 수예품에 수놓는 手가 만나니 누나가 뜨개질하는 手까지 합성되어 마침내 하면 된다는 정한 수 手를 창조했습니다. 정한 수 手는 내 마음 꽃피는 영역 속에 불현듯 왔기 때문에 사전을 열어보았습니다. 사전에는 정화수(井華水)가 자리해 있었습니다. 정한 수 手는 인터넷에 수호천사로 모셨고 나는 날마다 네티즌들의 아성을 지켜봅니다. 정화가 필요해 신개념의 용어로 등장했습니다. 마음속에 소망으로 찾든 다정다감함이 사이버 공간에도 있었기 때문에 밤낮으로 정한 수 手 보듬고 지우면서 보충해 갔습니다. 정한 수 手를 유심히 탐구해갈 때마다 신비롭게 착상이..

詩 한 수 2021.04.01

정한 수(手) 예술

B96 정한 수(手) 예술 인터넷 연출하는 네티즌들이여! 지혜안으로 그만둘 기회가 되어도 예술을 사랑하여주니 행운이 됩니다. 정한 수 手로 좋아져 할 일이 많습니다. 정한 수 手로 발전이 되어가니 열정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합니다. 하늘은 항상 따뜻한 햇볕이 있음으로 생명력으로 가득 차서 꿈이 자라납니다. 지구가 돌아가 석양을 맞이해도 신세계는 다양하게 변화되어갑니다. 편성이 끝나도 정한 수 手는 빛납니다. 그대의 앞날에도 유유상종하면 돕겠지요. 보이는 대상마다 정한 수 手로 이뤄지니 어쩌면 기쁘지 않습니까. 내 마음은 자신 있어 잠잘 틈이 없소. 총기가 있을 때 생기를 담아주어야겠소. 마지막 계곡의 노래를 불러줘도 청명한 정한 수 手가 곡조를 하도록 용기를 넣어주시는 점 알고 있습니다. 생기발랄하고 희망..

詩 한 수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