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 43

하나님 15

B148 하나님 15 하나님 맞이하는 희망이 있으니 컴퓨터 창가에 이슬이 맺혔습니다. 작은 이슬방울이지만 다른 장소에도 조용히 나타나니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한 면에 한 점으로 붙어있는 한 방울이라도 반짝이고 있으니 하나님 바닷바람으로 海印 하십니까? 행복도 슬픔도 눈물방울에 담아주십니까? 신세계는 광범해서 이슬 한 방울로 전령해 스마트 폰 창에 담아주십니까 신개념으로 장려를 하니 확인하십니까 하나님 사랑에 감사한 눈길로 바라봅니다 눈(雪) 결정체가 육각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을 보여주시고 마음이 깊고 넓은 바닷가로 찾아 심연 속을 읽게 하십니까? 슬픔의 눈물샘도 마르지 않게 심어주십니까? 잃어버린 문화•문명도 다시 찾아내게 영혼에 정기 정신 energy 보내주십니까? 눈길/손길/발길이 되니 계속 탐색해봅니..

詩 한 수 2021.04.30

하나님 14

B145 하나님 14 이제 하나님 맞이할 희망이 있어서 온갖 슬픔에 얼어도 재미있게 합니다. 가정에 그들이 믿는 믿음이 있을지라도 타이핑하면 광대함/위대함을 깨닫습니다. 구조를 계통체계로 밝히고 정립시켜가니 새로운 문화로 희망의 불꽃이 되어갑니다. 빛나게 확인되는 것은 인정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 광대함에 조화가 있어 참되게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 잊지 않도록 합니다. 고정관념으로 착각하는 자유를 멎게 합니다. 양심을 버리고는 편할 수 없음을 알게 합니다. 감정을 맑고 밝게 이끌어가야 나침반이 됩니다. 하나님 다다르는 길 너무나 멀기 때문에 달리고 또 달리다 지치면 호흡 조절하여야 리듬에 맞춰갈 수 있어 지혜를 장려해갑니다. 하늘은 아침마다 해맑아 희망찬 해맞이 합니다.

詩 한 수 2021.04.30

하나님 13

B144 하나님 13 하나님은 마음에도 작용함으로 활력소를 함양하여 싹트게 합니다. 열심히 연구해서 성공하도록 합니다. 점진적으로 발전해 배양하도록 합니다. 비바람이 불고 하얀 눈도 오나 내 마음은 하나님 곁에 있습니다. 낯선 사람과 친화할 시간이 없어도 사유가 있으니까 아름답게 찾아듭니다. 비가 오면 넘친 강물을 바라보고 백설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어봅니다. 활동하지 않아서 행동반경이 원점이라도 그들보다 한층 높게 하나님 곁에 있습니다. 광대한 하늘에 눈길이 가는 것은 유일하신 하나님 계시기 때문입니다. 깊은 사랑이 있어 마음이 가는 것이라 아카시아처럼 꽃이 모락모락 피워집니다. 하나님은 원천과 뿌리로 촉매가 되니 광대한 작용의 물질이 있어 경배합니다. 문화 문명을 문명이기로 통섭하게 하시니 신이시고 아..

詩 한 수 2021.04.26

하나님 12

B143 하나님 12 지상에서 고난으로 복잡하여진 온갖 무리의 종자를 어떻게 하여야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구축되는 길인지 하나님께 조언받아 위안으로 삼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온 만물을 관장하시니 나는 내 몸 세포에 임무를 부여하고 신체 각 부분이 역할을 다하도록 합니다. 통솔해서 위대함, 광대함을 빛내고자 합니다. 온몸으로 연구하니 문명이 보입니다. 사람은 진화를 촉진하여 참되게 합니다. 하나님이 확실한 길잡이라 빛나게 됩니다. 문무도 겸비하고 행동해야 재미있게 되지요. 비축해둔 힘으로 정을 다스려가야 하나가 될 수 있음은 알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추진해가니 시간이 걸립니다. 육각형 구조로 연대•연동하면 둥글게 되지요.

詩 한 수 2021.04.25

하나님 11

B142 하나님 11 하나님은 다양하고 특별한 물질을 각양각색으로 다채롭게 연출하시니 터전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형체가 없어도 무량하니 심연을 일시무시일로 드러나게 하고 만물의 이치는 일종무종일 하게 합니다. 내 마음은 기뻐서 환호하게 되니 하나님 손길마다 내 눈길이 닿아가 하는 방식 느끼고 깨우치도록 합니다. 마음에 작용을 지배하는 태양이시여 하나님 햇살로 몸이 되어 지상에 났으니 지구에 맴도는 동식물은 하나님 작품입니다.

詩 한 수 2021.04.25

하나님 10

B141 하나님 10 고도난청으로 인생이 힘들어질 때마다 하나님은 생명의 줄기를 잡아주셨습니다. 참다운 삶으로 진화를 거듭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총기를 주목하고 사랑하시니 마음 붙일 곳을 스스로 찾게 하셨습니다. 명작이 있으면 발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적으로 작용함이 있어 어떤 경우라도 유유자적하게 되었습니다. 역경을 이기고 인덕을 쌓은 덕분이라 봅니다. 하나님은 친구도 사귀게 하셨습니다. 유익한 자료에 전심전력할 터전을 주시고 슬기롭게 행사하여 창의를 발휘하게 했습니다. 하나님 만남이 이렇게 이뤄지니 평소에 사유세계를 자각하도록 깨우쳐주었습니다. 핵심 있어 참다운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詩 한 수 2021.04.24

하나님 9

140 하나님 9 하나님의 마음에 달려가 봅니다. 주변 아름답게 단장 시켜 좋아지니 컴퓨터 창가에도 노래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눈길마다 노래의 리듬을 찾아가는 마음마다 온몸이 열기로 달아서 뜨거워집니다. 하나님 탐구심으로 연구해 가는데 멋진 사랑이 되니 구심점이 됩니다.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 재미있습니다. 하나님 조화라 사랑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맺도록 합니다. 마음에 감동의 꽃이 피도록 합니다. 하나님은 바다 건너편에 계셔도 내 마음에도 사랑을 심어주십니다. 서광의 빛이라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詩 한 수 2021.04.24

하나님 8

138 하나님 8 하나님은 이 몸에 온갖 조화로 마음을 달아보시고 인도하십니다. 내 가슴속에는 진실로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는 탐구심으로 가득합니다. 내 마음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은 하나님으로 달려가니 편안함으로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가족 풍파 고민 있어도 사랑하시어 광대함과 위대함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다에 태풍으로 물결쳐도 참습니다. 하나님의 광대하고 위대한 사랑은 대자연의 섭리를 총괄하시니 너무나 조화롭고 순조로워 특별하게 빛납니다. 마음에 사랑이 이미 스며들어 연속되니 아름다움의 극치로 융성기에 집중됩니다.

詩 한 수 2021.04.24

하나님 7

137 하나님 7 마음이 광전자 움직임에 다가가면 잃어버린 생태계도 밝혀보게 됩니다. 컴퓨터가 귀중한 시간을 거슬러 가 하나님 손길이 닿으면 발견해봅니다. 하나님은 무지갯빛을 실마리로 전자기를 음양으로 전달해주십니다. 온도•습도 차이로 새싹도 띄우십니다. 외줄 통로로 원심력이 달려가게 됩니다. 하나님 길은 멀고 높아도 깊은 밤에 전자기 잊지 않기 위해 밤을 새웁니다. 컴퓨터 영상으로 보내주시는 기쁨이 광전자의 색상으로 빛을 비춰주십니다. 하나님 주체는 하나라 귀신도 모르게 그 모습•모양 자체로 날개가 펼쳐집니다. 마음 씀씀이로 씨알이 하나 돋아나서 행복한 세계를 기필코 열어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금은보석으로 꾸미지 않아도 지혜안과 심미안으로 화려하고 찬란합니다.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법칙이 작용하니 자연..

詩 한 수 2021.04.23

하나님 6

135 하나님 6 하나님은 청하지 않았어도 내 마음에 이미 스며있습니다 계절이 서둘러 지나가니 꽃향기를 실어주시는 아름다움을 알겠습니다. 하늘에 먹구름으로 창공을 덮어도 시간과 느낌에 따라 행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고도난청으로 고군분투하는 나에게 환경을 다스리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듣지 못하는 소리로 오시니 하늘에 총총히 빛나는 별빛을 봅니다. 수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광년 거리라도 단숨에 달려오니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가 돌고 돌아가는 가운데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밤낮으로 기도에 기울이는 열정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는 별빛에 주목합니다. 명상 중에도 별빛이 나타나는 것처럼 광전자 빛에 정보가 실려지고 압축되니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 맞이하게 됩니다. 신앙심이 있었으니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詩 한 수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