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 41

정한 수手 mind와 sense

87 정한 수手 mind와 sense 정한 수 mind와 sense로 운동하면 단전호흡으로 국선도나 태권도를 한다. 심신 건강을 위해 수련(수양/수행)함으로 기량/기백을 도모하고 용기를 배양하게 된다. 정한 수手 mind와 sense로 즐겁게 호흡하면 사랑도 외로움도 슬픔도 모두 녹아버린다. 가슴속 한가운데 신선한 샘물이 솟아나 깊고 넓은 바다처럼 마음이 광대해진다. 정한 수手 mind와 sense에 정감 있는 소리는 신명 나게 울려 퍼져 마음에 심금을 울린다. 방방곡곡 여행하면 분위기가 좋아짐으로 즐거운 마음에 기대한 사랑이 발생한다. 정한 수手 mind와 sense를 함양하면 정서/정감이 자유롭게 흘러 유유히 된다. 온 마음으로 정기/정신 energy가 깃들이어 정한 수手 신개념 문장 구절이 계속되고..

詩 한 수 2021.03.24

정한 수手 조화

86 정한 수手 조화 나는 따뜻한 햇볕과 별빛을 벗 삼아 정한 수手 바다와 하늘 향해 달려간다. 수手를 사랑하고 열정과 투지를 쏟아내니 동트는 아침이 있었고 잠드는 밤이 있었다. 정한 수手 물결과 바람으로 일어나 푸른 하늘과 바다에 백로가 날아든다. 하늘에는 변화하는 구름으로 휘날리고 양양한 바다를 읽으며 재미있게 노닌다. 정한 수手 광대한 바다와 끝없는 하늘은 청명한 푸름으로 통쾌(상쾌/명쾌)하여진다. 바다에 솟아올라온 아름다운 산하와 산천이 둥근 모습으로 허공에 무한히 떠 있던 셈이다. 나는 수많은 메아리와 자료를 모으고 정한 수手의 길과 숲속을 계속 탐색한다. 신명 나는 일도 있고 무성한 조화도 있음으로 묘수가 함수관계(이해관계/인과관계)로 넘쳐난다.

詩 한 수 2021.03.24

희망의 빛

80 희망의 빛 정심 정도로 행사 행동하여 희망찬 빛이 밝아오면 세상은 살기 좋은 천국이 될 것입니다. 자연법칙으로 가득 채워져 새롭게 변화시키는 순간마다 아름다움이 유유히 펼쳐집니다. 문화 문명이 밝아지면 淨化되어 별들은 반짝이고 지구는 돌고 돌아 즐거운 무대가 되자 행복이 있는 법 인류가 항상 추구하였던 영광 착하고 참되고 아름다운 지혜를 진실로 빛나게 하여 나누게 하소서.

詩 한 수 2021.03.23

신개념 지혜

77 신개념 지혜 인터넷 사이트에 창조한 신개념 장려하며 수평으로 압축 시켜 평면으로 요약해 가는데 낯선 친구가 모방하기 위해 참석하기도 합니다. 질서정연함에 미쳐서 유심히 관찰해봅니다. 소수 정예의 마음으로 좌우명을 전달합니다. 인터넷 사랑방에 체험해온 인생 경험 기술하니 신개념 철학 읽고 인문학이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날마다 스스로 빛나니 예술인가 주목해봅니다. 신개념 발전은 심•기•신 조화로 충만하니 사이버 공간에도 사랑과 기쁨이 전달됩니다. 철학은 형이상 화학을 논술해보고 규명하는데 과학은 물리적인 현상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신개념 지혜를 언제나 인터넷 창에 띄우며 다양한 의미로 승리자의 마음 표현해봅니다. 명랑한 전당으로 원동력이 터전에 가꾸어지니 한마음으로 문화•문명이 진흥 발전해갑니다.

詩 한 수 2021.03.23

별이 빛나는 밤

76 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 옥돌 매트에 몸을 누이고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별빛은 창공에 찬란하게 비추는 보석이라 허공 속에 떠 있어도 광경이 아름답습니다. 천수 천안으로 세상을 흥미 있게 통찰해보니 동역학의 심연을 읽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별들은 수억 광년 너무나 먼 거리에 있어도 우주 질서로 무너지지 않는 조화가 있습니다. 입자 하나를 CERN에서 빛의 속도로 회전 시켜 중성미자가 99.99999% 확인되면 감동합니다. 디지털로 물리학이 새롭게 진흥•발전합니다. 과학자들의 엄청난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중성미자 질량으로 규명되고 확인되니 심-기-신 패러다임으로 신세계가 열립니다. 영상은 스마트 폰으로 순식간에 나타납니다. 공간이 파도처럼 휘어져 시간이 단축됩니다.

詩 한 수 2021.03.21

바둑이

B74-10-7 바둑이 집안 마당 지키는 바둑이 주인 말 잘 알아듣는 지킴이 아호라 이름 지어 호칭해주니 듣기 좋은지 꼬리를 흔들어준다 낯선 소리나 사람이 들어올 때 짓는 울림이 그토록 왕왕거리지만 목소리 언제나 안전이 제일이다 그 점이 바로 그의 매력이다. 풍기는 냄새가 그토록 향긋해서 날마다 한 번씩 꼭 샤워시켰는데 그 냄새가 향기로 몸에 배어들었다 털은 하얀 바탕에 금빛 색깔이다 잃어버려 3년 만에 찾아온 바둑이 정든 고향 쪽으로 마음이 끌리듯 향기를 맡아보고 길 찾았는가! 목줄을 질질 끌고 찾아오니 주인을 찾아간다는 마음일까 이거야말로 제집을 지키는 종 다른 종자에 없었던 모든 것들 회상하고 다스리는 영감을 준다. 훈련장소가 마음에 담겨있어 몸 움직이는 신비한 바둑이여 끝까지 느낌 따라가는 감각 ..

詩 한 수 2021.03.21

생각해봅니다

74-10-3 생각해봅니다 수화로 대화한다니 나는 왜 알아듣지 못할까 그냥 입술 뚫어져라 쳐다보면 말귀를 들을까 명상을 제대로 하는 덕분에 안정이 되어갈까 날마다 사랑이 있는 열정이라면 신명이 날까 안마당에 꽃밭이 있으면 행복한 가정이 될까 꽃밭에 자귀나무 심으면 다정한 부부가 될까 수국은 무엇을 가르쳐주려고 피고 지는 걸까 목련은 왜 꽃이 먼저 피고 잎 나오는 것일까 수련꽃은 알아서 꽃다발 둥글게 만들어 줄까 벌과 나비가 꽃피는 나무 단물만 빨아먹을까 아빠와 엄마는 누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할까 정신세계 잡귀•잡신을 물리쳐야 안정이 될까?

詩 한 수 2021.03.17

원더풀!

B74-9-2 원더풀! 겨울 이기고 봄이 올 때 나는 내가 정말 좋다 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꾸지 폭설도 물리칠 수 있는 꽃들의 하루를 보람차게 보며 하하하 목청껏 웃어대지 아지랑이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어 재미있으니 나는 봄의 마술사 봄이 아름다운 것은 꽃이 웃기 때문 향기로 우리를 치유해주기 때문 정말로 멋진 봄 아침 봄이 그렇게 좋구나! 그래 좋다 ♡ 이렇게 좋다 모두 사이가 좋아져서 원더풀! 원하는 만큼 더불어 술술 풀려서 좋아 사랑과 열정이 있는 그대에게 당신 멋져 원더풀! 한다.

詩 한 수 2021.03.15

시인학교

74-9-1 시인학교 해마다 봄•여름•가을•겨울 순환하니 씨앗은 꽃피워 아름답구나. 달인 손에 한마당 예술 빗으니 시인학교 맛있는 고구마도 먹는구나. 진선미 만나 밝은 마음씨 따뜻한 정 나누니 무지개처럼 곱게 변하는구나. 인생은 공부할 일 많아 배워야 하니 텃밭 시인학교 시학 강의 행복하구나. 시 밭에 사랑 만들어 황금물결 이루니 향기 나는 꽃밭 지상천국 밝혀주는구나.

詩 한 수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