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하나님 18

별빛3 2021. 5. 2. 05:56

B151 

하나님 18

 

하나님은 순조로운 법칙이 있어

영원하지만, 지혜의 원리를 발견해서

선이 발전해가면 신나는 무대가 되지요.

신명 나는 세계에 예술혼을 펼치면 됩니다.

 

미세한 빛 속에 마음이 안착하여

어머니가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니

아버지의 모습으로 날 낳아주었습니다.

하나님 보이지 않아도 힘이 작용했습니다.

 

태동하였으니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인생을 사랑하니 하느님도 소중합니다.

어머니 젖가슴은 내 마음을 따뜻이 했고

울음도 그치게 하니 건강하게 키워졌습니다.

 

생과 사의 고비 닥칠 때마다 굴레를

깨뜨리고 나를 지켜주고 배려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 행복하였고

하나님의 광대함 있으니 다시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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