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수

시인학교

별빛3 2021. 3. 14. 02:17

74-9-1

시인학교

 

해마다 봄여름가을겨울

순환하니 씨앗은 꽃피워 아름답구나.

 

달인 손에 한마당 예술 빗으니

시인학교 맛있는 고구마도 먹는구나.

 

진선미 만나 밝은 마음씨 따뜻한

정 나누니 무지개처럼 곱게 하는구나.

 

인생은 공부할 일 많아 배워야 하니

텃밭 시인학교 시학 강의 행복하구나.

 

시 밭에 사랑 만들어 황금물결 이루니

향기 나는 꽃밭 지상천국 밝혀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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