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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기고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님과 함께 마시고 싶어요^.~☆

별빛3 2009. 4. 20. 00:49

 

 

                             

 

 


 

♡♣글로 만난 소중한 인연♣♡ 


 



만남의 인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나와 너는.
우리의 작은 글에서  서로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 글 속에서  찾아다니는 소중한 인연
글로 여물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글로 만난 사이기에 더욱 진한 연인으로.
그렇게  우리들의 인연은 한층  높이 싸여 가는 것입니다.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설령,
글이라 작은 오해도 생기겠지만
우리는 이내 그 오해를 풀 수 있어야겠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고 글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서로 마음이 담겨 있고 서로 진실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아끼며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 속에
예쁜 마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글이 전하는 지혜도 배우고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듯
소중한 우리들의 인연을 가꾸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사랑하는 울칭구님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날씨가 매우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한잔에 마음실어 향기고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님과 함께 마시고 싶어요

제가 올려드리는
따끈한 차 한잔 하시고 행복가득한날 열어가세요



거리에  노란 은행잎 이

무수히 떨어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밟히
고 밟히어 으깨지고 찢어지고
그 모습을 보니 내마음이

왜 아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가 유독 더 추워지게
느껴지는지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마음은 왜이리 허전한지

지난 날들은 언제 휭하니 지나갔는지
남은것은  공허하고 외로움뿐이데......

 

 

그마음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한주가 시작입니다

정신이 어디에 있느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일상속에서 또 한주에 끝이
찿아오면 그떈 또 어떨런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일상속에  묻히다보니

벌써11월 중순 입니다
오늘도 새로이 시작하는 

한주의첫날 우리님들과

함께함을 행복으로 알고 
님들을 사랑합니다

 

 

 

 

 

님들을 만나는기분좋은 오늘하루를
가슴에 담고싶네요
늘 고운글과 좋은선물을 주시는
님들이 있기에 오늘이 즐겁답니다 
님들감사 또 감사해요
오늘하루도 행복을 소망하면서
작은 사랑의 마음
살포시놓아 드립니다.

 

 

 


첨부이미지

 

 

 


오늘도 행복과
웃음꽃이 활짝피는

오늘이 되시길빌겠습니다.....

퀸의여왕


 

출처 : 행복한지니
글쓴이 : 다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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